대구 광역교통망 구축에 대구국가산단역을 중심으로 주변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지하철 노선이나 역사가 드물다보니 지방일수록 역세권에 대한 희소가치가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인프라 시설도 들어서면서 주거편의성이 올라간다는 점도 강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인하여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초입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대구KTX역 과 국가산단역 철도로 인해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1호선 설화명곡,2호선 계명대역에 대구산업선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대구 시내로의 접근성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 국가산단대로를 통해 현풍IC까지 차량으로 5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대형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현풍읍 중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1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