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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배달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이유있는주방(대표 정준수)에서는 오는 2월 16일(일)까지 청년키움식당 1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미지=이유있는주방)

이번 교육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가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외식업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고 이유있는주방이 시행하는 2020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임차료 부담없이 창업을 기획하고 매장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식업, 마케팅, 회계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진들이 청년 창업가들의 메뉴선정부터 매장운영, 마케팅, 세무 및 인사관리 등 전반적인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준수 대표는 “공유주방 운영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통해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사업자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트렌디한 메뉴 개발과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 19-39세 이하의 청년팀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팀은 광화문의 트윈트리타워에서 직접 1-3개월간 매장을 운영해볼 수 있다. 사업종료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팀의 경우 공유주방인 이유있는주방 내 입점 기회를 제공받아 지속적으로 창업을 해 나갈 수도 있다. 

 

이유있는주방은 1층 오픈키친으로 매장을 구성하여 접근성과 청결을 강조한 공유주방 플랫폼으로써, 조리에 필요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배달 중심 공유주방으로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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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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