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벤스를 론칭했다. [사진=롯데백화점]
[더밸류뉴스= 이경서 기자]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벤스(BENS)’와 롯데백화점이 손을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수원점 지하 1층에서 영업면적 약 317m2(96평) 규모로 ‘벤스(BENS)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벤스’는 국내 가구 기업 이탈리아 현지 공장을 설립해 최상급 원자재를 사용한 이태리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껏 온라인 전용으로만 판매하며, 오프라인에서는 분당과 부천의 쇼룸만을 운영했다.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성장하는 국내 리빙 시장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온라인 가죽 소파 판매 1위 브랜드였던 ‘자코모(JAKOMO)’를 최초로 도입해 2년만에 백화점 연 매출 2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올해에는 패브릭 소파 브랜드인 ‘에싸(ESSA)’를 론칭해 연 매출 100억을 기록하며 백화점 대표 리빙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롯데백화점은 벤스 또한 2021년 연 매출 100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 및 영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벤스의 대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빈켈 소파테이블, 디오 체어, Z체어, 케터린 4인 식탁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엘리자베스 침대(Q)’와 이탈리아 최고 등급 에닐린 가죽 소파인 ‘다비드 4인 소파’도 선보인다.
정태호 롯데백화점 팀장은 “국내 리빙 시장의 규모가 커지며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벤스의 경우 프리미엄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온라인 시장을 넘어 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