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광고 모델로 배우 진선규를 발탁,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진선규를 선정하고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근당이 배우 진선규를 모델로 발탁,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미지=종근당]

이번 광고는 ‘어른들의 피로 회복제’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배우 진선규가 촬영 현장에서 겪는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벤포벨에스정의 주요 효능인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 효과를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진선규는 ‘극한직업’,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뢰감 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며 “벤포벨에스정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벤포벨에스정' 새 TV 광고 주요 내용. [자료=더밸류뉴스]

벤포벨에스정은 활성형 비타민 B12인 메코발라민과 간 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표준 제조기준을 충족하는 활성 비타민 B1을 1일 최대 분량으로 포함하며, 뇌의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스벤티아민 30mg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주요 효능으로는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구내염 완화 등이 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