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대표이사 김정태)가 프로야구 시즌(KBO)을 맞아 기아 타이거즈의 스폰서로 활동한다.
해태아이스가 대표 브랜드 부라보콘을 앞세워 기아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해태아이스]
해태아이스는 대표 브랜드 부라보콘을 앞세워 기아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태아이스는 2025 KBO 리그 정규 시즌 동안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응원단장, 치어리더, 장내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해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송출한다. 광고 제작 비하인드 영상은 해태아이스크림 SNS 채널을 통해 별도로 공개한다.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 ‘V13’을 기원하며 부라보콘의 ‘12시에 만나요’ CM송 가사를 ‘13∧l에도 만나요’로 개사해 1루 외야 펜스에 노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