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 김종욱)이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의 홍보모델로 에드워드 리 셰프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이 이달 중 론칭하는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의 홍보모델로 에드워드 리를 발탁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이달 중 론칭하는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의 홍보모델로 에드워드 리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비엔 매직은 지난해 5월 SK매직의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영업권을 인수한 후 론칭하는 주방기기 브랜드다. 나비엔 매직을 통해 주방기기 사업으로 확장하고 3D 에어후드 및 환기청정기와 연동해 새로운 주방시스템을 구현한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9월 방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다. 그가 가진 서로 다른 문화를 융합하는 독창적인 요리 철학과 도전 정신이 나비엔 매직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11일 옥외·온라인 배너 광고를 시작으로 TV 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이달 중 공개한다.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문화를 융합하는 셰프의 이미지가 브랜드 차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