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씨엔티테크는 5년 연속으로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하며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했다며,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109개 스타트업에 117건, 215억원을 투자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aaS,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푸드테크, 공간·관광·문화예술 등 17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포함됐다. SaaS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들을,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 기반 제조 기업들을 지원했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농업과 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했으며, 공간·관광·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들을 발굴했다.
씨엔티테크의 이번 성과는 투자 시장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성장 잠재력 있는 혁신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씨엔티테크는 O2O 서비스 커머스, 디지털트윈·게임·메타버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스타트업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2024년 투자 혹한기 상황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했다"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씨엔티테크는 국내 최고 액셀러레이터로서 창업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나가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