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대표이사 송영재)가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BAT로스만스는 GPTW 코리아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PTW 코리아는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년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신뢰도와 근무 환경을 평가한다.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6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고 이를 통해 기업 내부의 조직 문화와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BAT로스만스는 자부심, 리더십, 워라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참가 기업의 평균을 상회했다. BAT로스만스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성취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조직 내 협력과 목표 달성에 대한 열정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 유연한 휴가 제도, 리더십 투명성, 윤리성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 기업 문화 전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BAT로스만스는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중심으로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 자율적인 근무 방식을 도입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파견 근무 기회 제공, 리더십 및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따른 보상 제도를 통해 회사와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복지 제도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여성 직원과 배우자를 위한 출산 휴가, 육아 휴직, 휴직 후 100% 복귀 보장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난임 치료 휴가도 기존 3일에서 5일로 확대했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직원들의 행복과 성장이야말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와 지원 정책을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