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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건설 등 10개 건설사, 자율적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맞손 - 중대재해 감축, 안전보건관리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3-01-13 17: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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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국내 종합건설사들이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나선다.


건설사들은 ‘주요 건설사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건설업 협력사들이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시행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종합건설사는 삼성물산(건설부문),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등 10개사다.


안병철 삼성물산 안전보건실장(왼쪽 두번째)은 13일 건설업계 '자율적 안전보건체계 구축' 협약식에 참석해 금정수(왼쪽 첫번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  고광재(오른쪽 첫번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 건설사 관련자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협약식은 1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됐다.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건설사 CSO를 비롯한 안전보건 담당자들과  주요 협력사 41개사 대표단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적극 동참하고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진단, 개선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금정수 산재예방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건설사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협력사 대표단은 안전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된 점을 언급하고, 건설업계의 안전시스템이 통합되면 협력사 입장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협약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향후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CSO가 참여하는 경영책임자 협의회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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