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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거래]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최대주주 옐로디지털마케팅 지분↓

김진구 기자

기사등록 2018-08-30 10:41:00

[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은 30일 최대주주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이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최대주주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주식 5881만3596주(67.66%)에서 5527만8596주(63.60%)로 353만5000주(4.06%)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 담보 대출 일부 상황을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 수가 축소했다』고 밝혔다.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은 2007년 6월 설립되어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인터넷 등 컨텐츠 개발 및 공급, 모바일 애드네트워크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국내 최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인 카울리와 게임 중심의 보상형 광고플랫폼인 카울리 스퀘어,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캐쉬업을 서비스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 산업은 모바일 매체(앱,웹)와 솔루션(애드네트워크 등), 컨설팅 및 운영 대행 조직을 통해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업으로 동사는 대행사, 매체 및 솔루션 사업영역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사진 =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홈페이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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