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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 상호금융…수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

- 수협 강서수산시장, ‘가을바다 미식축제’ 개최…생새우 잡기·반짝경매

- 새마을금고, 인구감소지역 고령층 금융사기 예방교육 확대

  • 기사등록 2026-10-02 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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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수협 강서수산시장이 3일부터 이틀간 생새우 잡기와 수산물 경매, 먹거리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시니어 금융강사 활동을 지원한다.


◆ 수협 강서수산시장, ‘가을바다 미식축제’ 개최…생새우 잡기·반짝경매


수협 강서수산시장에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26 강서수산시장 제2회 가을바다 미식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도심에서 즐기는 바다여행’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 상호금융…수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수협 강서수산시장이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생새우 잡기와 반짝경매, 제철 수산물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수협중앙회]

축제는 시장에서 수산물을 직접 고르고 바로 먹는 경험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마곡·발산 인근 직장인과 20~30대 청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뜰채 생새우 잡기’에서는 참가자가 뜰채로 직접 생새우를 잡아 포장해 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로 받는다.


활꽃게와 생물 오징어, 활전복 등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반짝경매도 열린다. 경매는 매일 3회 라이브로 진행돼 수산시장의 현장 분위기와 경매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공간에는 시장에서 구매한 대하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대하구이 존이 마련된다. 버너 등을 대여할 수 있으며, 야장 테이블 50여 개와 커피·고기덮밥·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3대도 운영된다.


시장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생맥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액 3만원당 1잔을 제공하며, 한 사람당 최대 2잔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10개 수산물 품목을 회차별로 공개하고 최대 25% 할인된 원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수산물 반짝세일’과 수산물 무게를 맞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해파리 모빌과 바다 투명 장식등 만들기, 캐릭터 타투 스티커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협 강서공판장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방문객의 즐거움이 시장 내 점포의 실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강서수산시장을 대표하는 연례 축제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새마을금고, 인구감소지역 고령층 금융사기 예방교육 확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니어 금융강사를 양성하고 고령층 대상 교육을 확대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 상호금융…수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협약식은 1일 서울 중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2024년부터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운영해 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매년 5000만원을 출연하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이를 바탕으로 금융강사를 양성하고 시니어 일자리 확대에 협력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시니어 금융강사 258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누적 2571회 교육을 진행해 총 5만7184명에게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존 협력 범위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까지 넓힌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금융사기 대응 전문인력도 현장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이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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