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 신한투자증권, ‘처음ISA’ 신청 대상 전 연령대로 확대

- 신한자산운용,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9월 분배금 주당 170원

  • 기사등록 2026-10-01 15:04:1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 계열사들이 개인 자산관리와 월분배형 ETF(상장지수펀드)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내 대기자금을 자동 운용하는 ‘처음ISA’ 신청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9월 분배금으로 주당 170원을 지급했다.


◆ 신한투자증권, ‘처음ISA’ 신청 대상 전 연령대로 확대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처음ISA’ 서비스 신청 가능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투자증권이 처음ISA 서비스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처음ISA’는 신한 프리미어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인 위탁 예수금을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으로 자동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영업일 기준 하루 한 차례 오후 8시 이후 위탁 예수금으로 전용 RP가 자동 매수된다. 이후 주식 매수 등 주문이 발생하면 RP가 자동 매도돼 예수금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으로 신청 가능 연령 제한이 없어졌다. 기존에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 가운데 만 15~39세만 처음ISA를 신청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확대는 10월 1일 이후 중개형 ISA에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수관을 완료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기존 가입 고객의 신청 가능 대상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ISA를 기획했지만 중개형 ISA 이용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 신청 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누구나 처음ISA를 선택해 대기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ISA 계좌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중개형 ISA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중개형 ISA 신규 가입 또는 타사 이전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순입금액 200만원부터 2억5000만원까지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차등 지급하고 국내 상장 ETF 거래금액에 따른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 신한자산운용,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9월 분배금 주당 170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0167B0)’의 9월 월분배금으로 주당 170원을 지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9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분배락 전일인 지난 9월 28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1.43%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도 분배 재원으로 사용한다.


지난 3월 상장한 이후 4월 첫 분배를 시작으로 6개월 연속 월분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분배에는 상장 후 약 1.5개월 동안의 운용 성과가 반영됐으며 이후에는 매월 약 1.4% 수준의 월 분배율을 유지하고 있다.


타겟 커버드콜 전략은 보유자산 전체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는 일반 커버드콜과 달리 목표 프리미엄 확보에 필요한 수준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를 통해 정기적인 월분배를 추구하면서도 기초자산 상승 시 시장 참여율을 일정 수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세 구조도 일반적인 해외자산 기반 커버드콜 ETF와 차이가 있다. 국내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내 옵션 매매차익은 현행 세법상 ETF 과세표준기준가격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해당 옵션 매매차익을 재원으로 지급되는 분배금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한 배당수익 등 과세 대상 재원을 바탕으로 지급되는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미국 국채 금리 상승, AI 속도조절론에 따른 기술주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며 “지금처럼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주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할 수 있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등락에 영향을 받지만,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활용해 일정 수준의 월분배를 추구한다”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국면에서도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매월 현금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10-01 15:0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