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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레이더] KT·LG유플러스, 고객·시민과의 접점 넓힌다

- KT, 소상공인 대상 제6회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개최

- KT, '마이케이티' AI 중심 AX 앱으로 개편

- LG유플러스, 화담숲에 자생식물 120여종 '생물종다양성정원' 조성

  • 기사등록 2026-09-29 14: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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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선우 기자]

KT는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6회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을 열고, 대표 앱 '마이케이티'를 AI 중심 AX 앱으로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LG상록재단과 함께 화담숲에 우리나라 자생·특산식물 약 120여종을 담은 '생물종다양성정원'을 조성했다.


◆ KT, 소상공인 대상 제6회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개최


[통신 레이더] KT·LG유플러스, 고객·시민과의 접점 넓힌다지난 28일 열린 제6회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에서 소상공인 고객과 KT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KT(대표이사 박윤영)는 지난 4월 청년 고객과 함께 제1회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을 연 이후 시니어와 도서산간, 외국인, Z세대 등 다양한 고객군을 만나왔다. 지난 28일에는 서울 마포구 프렙아카데미 공덕캠퍼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6회 포럼을 열어 외식업과 카페, 무인매장 등 업종별 사업자의 의견을 들었다.


포럼에서 나온 의견은 유관 부서 검토를 거쳐 개선과제로 연계되며 추진 현황도 지속 점검한다. 지난 5월 시니어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지난 8월부터 일부 KT플라자 매장에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월 2회 시범 운영하는 등 실제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KT 하이오더 등 디지털 솔루션을 사업 현장에서 쓰며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 내용을 살폈다. 박현진 KT Customer부문장(부사장)은 "고객경청포럼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의견을 실제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 KT, '마이케이티' AI 중심 AX 앱으로 개편


[통신 레이더] KT·LG유플러스, 고객·시민과의 접점 넓힌다AI 중심으로 개편된 '마이케이티' 앱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KT는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 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앱 홈·혜택 화면 최상단에는 고객의 이용 패턴과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혜택을 먼저 제안하는 개인화 메시지 영역이 신설됐다.


AI 에이전트 '마이 AI'도 전면 배치돼 고객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바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멤버십 등 주요 서비스 영역별로 14개 AI 에이전트가 구성돼 정보 안내는 물론 관련 서비스 처리까지 지원한다.


KT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리뉴얼을 기념한 고객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워치9 등을 제공한다. 박현진 부사장은 "AI와 통신 역량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통해 AX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화담숲에 자생식물 120여종 '생물종다양성정원' 조성


[통신 레이더] KT·LG유플러스, 고객·시민과의 접점 넓힌다화담숲 생물종다양성정원에 식재된 제비동자꽃.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LG상록재단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 '생물종다양성정원'을 조성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제비동자꽃과 흑산도비비추 등 우리나라 고유 식물 34종을 포함한 약 120여종, 1만본 규모의 식물을 약 1600㎡ 공간에 식재했다.


정원은 화담숲의 기존 지형과 배경숲을 활용해 자생·특산식물이 관람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구성했다. 지중 토양성분 모니터링 센서와 시설 붕괴감지 IoT 센서를 적용해 토양의 수분·산성도와 시설물 상태를 파악하고 유지관리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앞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40여명을 초청해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으며, 오는 10월 19일에는 장기고객 5000명을 초청하는 사은행사에서 정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화담숲의 생태 보전 활동에 대한 후원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ltjsdn03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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