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구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대원제약은 원료 수급 문제로 중단했던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의 성인용 파우치 생산을 재개해 오는 10월부터 다시 공급한다.
◆ 유한양행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개최
유한양행이 구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구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오는 28일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10월에는 금관 5중주와 앙상블 공연, 동작미술협회 20주년 기념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윌로우하우스는 올해 개관과 공간 인지도 확대에 집중한 데 이어 앞으로 방문객의 재방문을 이끌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국악 공연을 비롯해 미술 전시와 북콘서트 등으로 프로그램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2027년부터 관련 행사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윌로우하우스 관계자는 “관내외 예술 관련 협회 및 문화예술재단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2027년의 세부적인 문화 프로그램 일정들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원제약,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 파우치 재생산…10월 공급 재개
대원제약이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의 성인용 파우치 생산을 재개한다.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의 성인용 파우치 생산을 재개하고 오는 10월부터 공급을 정상화한다. 회사는 2024년 호흡기 환자 증가로 원료 수급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대체 의약품이 부족한 소아용 보틀 제형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파우치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프리비투스현탁액은 레보클로페라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침 치료제로 성인용 파우치와 소아용 보틀 형태로 공급돼 왔다. 대원제약은 최근 원료 수급이 안정되고 의료 현장에서 파우치 제형의 공급 재개 요청이 이어지면서 재생산을 결정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우치 제형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지만 이후 의료 현장에서 공급 재개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