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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동방(004140)이 20일에도 주가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동방은 전일대비 1.24% 상승한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2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주가가 가장 높았다.

물류업체인 동방의 주가 상승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광주에 자동차 완성차 공장 투자를 결정하면서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방은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하역 및 육상, 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초중량물 운송, 설치와 3자물류(3PL)의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물류산업은 경제성장률, 수출입물동량, 내수시장 등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주요 관련 산업인 철강산업, 조선산업, 유통산업의 업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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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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