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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KB국민은행·BNK부산은행

- KB국민은행,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000억원 정책금융 지원

- BNK부산은행,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 참여

  • 기사등록 2026-08-11 16: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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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KB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이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청년직원이 참여하는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에 합류해 지역 상생과 업무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에 나선다.


◆ KB국민은행,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000억 규모 정책금융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13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의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KB국민은행·BNK부산은행KB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의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이미지=KB국민은행]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과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과 의료진 인건비,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 운영 안정화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비수도권 소재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한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최대 40억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최대 20억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최대 10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이며, 응급의료 취약지 소재 기관은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상환이다.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지난 2015년 메르스 관련 융자사업과 지난 2020년 코로나19 관련 융자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에도 취급은행으로 참여하며 의료기관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 참여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인 ‘스프링보드(Spring Board)’에 참여하며 지역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KB국민은행·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 관계자 및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 출범식에 참여해 참여기관 청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스프링보드’는 부산지역 유사기관 청년직원들이 기관 간 정보공유와 인적교류를 통해 지역발전과 혁신성장, 조직문화 개선 등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협력체다.


지난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올해는 부산광역시와 BNK부산은행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민·관·공 협력체계로 확대됐다.


참여 기관들은 청년직원들의 자율적인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공동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은행의 청년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멤버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혁신 아이디어 교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보드 참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업무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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