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일동제약(대표이사 윤웅섭)이 배우 류승룡과 손잡고 아로나민 골드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일동제약은 11일 류승룡을 모델로 한 2025년 아로나민 골드 후속편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한 아로나민 골드 후속편 TV 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에 나선다. [이미지=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E 등이 함유된 일반 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다. △육체피로ㆍ체력저하 △신경통ㆍ근육통ㆍ관절통(어깨결림 등) △눈의 피로 등에 효과적이다.

새 광고는 아로나민이 피로회복제로서 갖는 차별점과 제품 속성을 강조한다.

광고 속 줄거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한 직장인이 TV 속 활력 넘치는 사람들을 보며 "저런 기운은 어디서 나오지?"라고 부러워하는 순간, 류승룡이 나타나 "약국에서 나옵니다, 아로나민 골드에서 나옵니다"라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광고에서 류승룡은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 역할을 1인 다역으로 소화하며 "약이니까 다르지",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동제약은 광고에서 IQVIA 데이터(2024년 기준) 판매 1위 비타민이라는 점을 내세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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