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대표이사 김명곤)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와 함께 시니어 고객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 인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명곤(오른쪽)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라이프솔루션]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실비아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실비아헬스는 개인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앱으로 맞춤형 인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치매 예방과 일상적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분야 유망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에게 실비아헬스의 디지털 인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이번 제휴로 실비아헬스의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실비아 스크리닝’ 서비스 1회 무료 체험권, 개인 맞춤형 인지 훈련 앱 ‘실비아 웰니스’ 1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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