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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서울 바 앤 스피릿쇼'서 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 선공개...희귀성·품질 완성도↑

- 정규 라인업 중 최고 숙성, 최고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대한 전념 ‘탐두 21년’

- 일본산 물참나무로 만든 미즈나라 캐스크 숙성을 더한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

  • 기사등록 2025-07-23 1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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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대 주류 박람회에서 전 세계 최초 론칭되는 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을 선공개하며 고급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칠성, \ 서울 바 앤 스피릿쇼\ 서 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 선공개...희귀성·품질 완성도↑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 바 앤 스피릿 쇼'는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주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박람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탐두, 글레고인, 스카치블루, 하이웨스트, 팔리니 등 브랜드를 알리는 ‘네 개의 페르소나, 하나의 여정’ 콘셉트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SNS와 연계한 이벤트에 참여해 각 브랜드 부스를 체험하는 동안 자신의 취향을 찾고 특별 시음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스카치 위스키 신제품 '탐두 21년'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의 국내 첫 공개다. '탐두 21년'은 최고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숙성을 고집하는 탐두 정규 라인업의 최고 숙성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47.5도에 국내 한정 수량으로만 출시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탐두 증류소장 산디 맥킨타이어와 주류 전문가 조승원 기자가 진행하는 특별 시음회 초대권이 제공된다.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는 10년간 기본 숙성 후 일본산 물참나무인 미즈나라 캐스크에서 6년 추가 숙성시킨 희귀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53.4도로 뛰어난 맛과 희귀성을 자랑하며,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론칭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위스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최고의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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