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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초복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치킨·삼계탕 전달

-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사용한 삼계탕 제공"... 매달 정기 후원도 이어가

  • 기사등록 2025-07-17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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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초복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다.


자담치킨은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방문해 치킨과 함께 자사의 시즌 한정 간편식인 '든든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담치킨, 초복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치킨·삼계탕 전달자담치킨이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방문해 치킨과 함께 자사의 시즌 한정 간편식인 '든든삼계탕'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자담치킨]사회복지법인 신애원에는 현재 35명의 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지난 4월 신애원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달 갓 튀긴 치킨과 음료, 사이드 메뉴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 후원은 초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엄나무, 수삼, 황기, 오가피, 당귀,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함께 넣어 고아낸 제품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으며, 완전 조리된 상태로 제공되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간편히 데워 먹을 수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복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전하고자 치킨과 삼계탕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복지기관과 인연을 지속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담치킨은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대상 '생일축하 프로젝트'를 매월 진행 중이며, 가맹점과 함께하는 치킨 나눔 활동, 청년 마케팅 실무 교육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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