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인턴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구)이 자사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KARMA' 티징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KARMA'의 티징 영상을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북아메리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행사다.
넷마블은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KARMA'의 티징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미지= 넷마블]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징 영상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성진우의 액션과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원작에 등장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석상'과 '악마왕 바란' 등의 몬스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