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하나은행(대표이사 이호성)이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통해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은행이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니어 고객 230명이 참석했으며,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연금 수령 전략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은퇴 전후 현실적인 고민을 다룬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 참석자는 "강의를 들으며 미뤄왔던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연금과 상속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은퇴 설계, 자산관리 등 시니어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