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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만 누적 이용액 3조 돌파

- 국내외 이용액 시장 점유율 38% 1위… 여행 특화 카드로 인기 몰이

  • 기사등록 2025-06-22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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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가 2024년 2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원을 돌파하며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만 누적 이용액 3조 돌파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만에 누적 이용액 3조원 돌파. [이미지=신한은행]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과 국내 혜택을 모두 담은 여행 특화 카드로, △전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의 국내 혜택까지 더해져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점유율 38%를 기록하며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트래블 카드 잔액에 이자를 제공하는 계좌형 구조와 △11종의 디자인(캐릭터 카드 포함) △나라별 혜택을 적용한 ‘국가별 특화 카드’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디지털 키오스크 즉시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은 신한SOL뱅크 앱에서 발급 신청 후, 기존의 영업점 방문 또는 우편 수령 외에도 서울역과 김포공항의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실물 카드를 당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발급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통해 여행 필수 카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과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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