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회장 정용진)가 특별한 전시로 반려동물과 인간의 아름다운 유대감을 조명한다. '더 띵스 콜드 러브' 전시는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지난 2일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열린 '더 띵스 콜드 러브(The things called love)'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신세계는 다음달 30일까지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더 띵스 콜드 러브(The things called love)'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우리 삶과 함께하는 반려동물과의 관계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 작가는 그노(박근호), 류은지, 문경의, 서안나, 이나영, 이준영, 카에데 마치코, 황혜선 8명, 전시 작품은 100여점이다. 대표 작품은 그노 작가의 ‘너의 온기_닥스훈트’, 류은지 작가의 ‘스트레인지 머쉬룸 스튜(Strange Mushroom Stew)’ 등이 있다.
전시와 관련된 굿즈도 판매하고 반려동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신세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반려동물의 의미와 그들과의 유대감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