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투바이트(대표이사 함영철)의 신작 ‘파우팝 매치(가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북미 시장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투바이트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가 투바이트 신작 '파우팝 매치'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지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의 홍보 포스터 [이미지=컴투스홀딩스]‘파우팝 매치’는 퍼즐 게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접목한 게임으로, 주인공 '엘라'가 동물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캐주얼 한 특성은 물론 다양한 공간 꾸미기 요소와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다. 게임 플레이와 서사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파우팝 매치는 지난 해 7월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이후 다양한 유저 반응을 반영해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퍼즐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팀 기반의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와 모바일 MMORPG ‘스피릿 테일즈’를 정식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 PC와 콘솔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감성 자극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가제)'와 지뢰찾기를 결합한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제)’도 게임 본연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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