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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글로벌, 창립 30주년 맞아 홈페이지 혁신... "디지털 경험의 새 장을 열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컨설팅 전문성 강화 및 사용자 맞춤형 기능 개선

- 독자적 컨설팅 방법론 ‘퍼즐’도 첫 공개

  • 기사등록 2025-04-15 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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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하이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상석) 계열사이자 종합 디지털 서비스 기업인 이모션글로벌(공동대표 최복규 강승진)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모션글로벌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모션글로벌, 창립 30주년 맞아 홈페이지 혁신... \이모션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미지=이모션글로벌]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UI 개편을 넘어 이모션글로벌이 3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집약된 결과물로,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은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모션글로벌의 핵심 역량인 UI·UX 컨설팅 기술이 전면에 반영됐으며 온라인 상담 및 문의 기능이 직관적으로 개선됐고, 최신 디지털 트렌드와 자사 인사이트를 담은 매거진 콘텐츠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전략 컨설팅 방법론 ‘퍼즐(Puzzle)’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됐다. 퍼즐은 다양한 디지털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모델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최복규 이모션글로벌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모션글로벌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UI·UX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승진 대표는 “30주년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지속 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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