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현대인의 혈당 관리를 위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베르베린'을 출시했다. 인도 매자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주성분으로 하여 에너지 대사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제품은 간편한 섭취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베르베린’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의 혈당 관리 신제품 ‘베르베린’ 제품 이미지 [이미지=종근당건강]

‘베르베린’은 인도 매자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AMPK(AMP 의존성 단백질 인산화효소) 활성화를 통해 당 활용 증가 및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사과식초분말, 이눌린(치커리추출물) 등 5가지 원료를 배합해 혈당 스파이크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종근당건강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현대인의 탄수화물 섭취 증가로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베르베린은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혈당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급변하는 식습관과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5가지 혈당 관리 원료의 복합적인 배합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관리 대안을 제시한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