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의 한국마케팅협회의 '2025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827점, 비데 815점을 기록하며 내구재 부문 평균(668점)을 크게 상회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KPEI’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가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PEI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과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827점, 비데 부문 815점을 기록하며 각각 1위에 올랐다. 내구재 부문 평균 668점을 웃도는 점수로 각 부문 평가 기업 중 유일하게 800점대를 획득했다.

정수기 부문에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높은 위생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수기 위생 전문가가 제공하는 ‘토탈케어서비스’, 99.9% 살균력을 인정 받은 ‘정수기 살균 키트’ 도입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비데 부문은 ‘룰루 더블케어 비데2’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기분해수가 유로, 노즐, 도기를 살균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이 도기 안쪽 틈새까지 관리해 위생 관리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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