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2ml(VUSE GO SLIM 2ml)’의 판매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다.

BAT로스만스는 천연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2ml’의 판매 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의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가 '뷰즈 고 슬림 2ml'의 판매 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미지=BAT로스만스]‘뷰즈 고 슬림 2ml’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인천 및 부산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왔다. 이번 경기 전역으로의 확대를 통해 수도권 전체로 유통망을 넓혀 더 많은 사용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뷰즈는 지난 2023년 국내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1위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뷰즈 고 2ml’, ‘뷰즈 고 박스 6ml’, ‘뷰즈 고 슬림 2ml’ 등 3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뷰즈 고 슬림 2ml는 올해 1월 서울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한 지 불과 3주 만에 서울 전역 뷰즈 판매의 31%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는 뛰어난 그립감, 세련된 디자인, 강렬한 맛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능 등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사가 지난 1월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들은 부스트 모드를 통해 더욱 풍부한 연무량과 강렬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적적으로 평가했다. 부스트 모드는 제품 하단의 버튼을 1.5초간 길게 눌러 활성화, 표시등을 통해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버튼을 세 번 연속으로 눌러 제품을 잠그거나 해제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즈 고 슬림 2ml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6가지 맛과 슬림형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판매망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베이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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