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강원주)가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와 함께 대학의 연구행정 혁신과 친환경 업무환경 구축을 돕는다.
이기용(왼쪽) 웹케시 부대표가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연구행정 혁신 및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강성종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웹케시]
웹케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에서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대학 연구행정 혁신 및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기용 웹케시 부대표와 강성종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대학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업무환경 구축에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대학 및 산학협력단의 연구행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웹케시는 디지털 금융·연구행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협회는 친환경 캠퍼스 구축 노하우를 공유한다. 대학들은 연구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업무환경 구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웹케시는 협회 회원교를 대상으로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과 임상시험관리시스템(e-IRB)을 특별 프로모션가에 제공한다. rERP는 대학 및 산학협력단이 연구행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모든 연구 업무를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어 친환경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대학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대학들은 이를 통해 연구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캠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