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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5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 협약...글로벌 앰버서더 '리디아 고' 선정

  • 기사등록 2025-03-19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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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쓴다.


세라젬은 2025년 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세라젬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


세라젬, 5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 협약...글로벌 앰버서더 \ 리디아 고\  선정세라젬이 올해 골프 선수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은 글로벌 앰버서더 리디아 고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사진-세라젬]세라젬은 KPGA 투어,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주요 대회를 후원하며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KPGA 14개 대회와 KLPGA 5개 대회를 후원, KLPGA 대보하우스디 오픈에서는 선수 및 갤러리를 위한 헬스케어 기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KPGA 대회에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안마의자 ‘파우제 M6’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우승자 부상, 갤러리 경품, 홀인원 경품 등으로 활용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라젬은 지난해 KLPGA 투어 인기상 수상자인 황유민 프로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자인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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