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사회초년생을 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총 상금 1350만원과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는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키움증권]
사회초년생이 금융상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방법을 주제로 30초에서 12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에는 ISA(개인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ELB(주가연계채권),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가 포함된다.
개인 또는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대상(1팀)은 5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만원, 장려상(5팀)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4주간의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금융상품을 보다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영상으로 금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