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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DL건설(대표 강윤호) 임직원이 27년간 서울시 공원녹지 및 공동주택 조경 설계 및 시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DL건설은 김명홍 DL건설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명홍 DL건설 부장, 조경의 날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김명홍 DL건설 부장이 제 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받는 모습이다. [사진=DL건설]

조경의 날은 1967년 3월 3일 공원법 제정 및 경주 안압지 축조를 기념해 조경업계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기념식은 4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했다.


김명홍 부장은 27년간 서울시 공원녹지 및 공동주택 조경 설계·시공에 헌신하며 도시경관 개선, 자연환경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경 설계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DL건설 조경 파트장으로서 e편한세상 아파트 조경설계·시공·품질관리 등을 총괄하며, 조경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부장은 “앞으로도 e편한세상 조경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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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3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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