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영인모빌리티(대표이사 권용식)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드론·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영인모빌리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사진=영인모빌리티]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15개국 29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인모빌리티㈜는 DJI 엔터프라이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최신 드론 모델인 Matrice 4 시리즈를 전시한다. 특히 Matrice 4T와 Matrice 4E 모델은 AI 기반 멀티 센서와 스마트 감지 기능을 탑재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첨단 드론이다.
드론·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영인모빌리티 Unitree 휴머노이드 로봇 G1. [사진=영인모빌리티]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로봇 기업 Unitree사의 혁신적인 휴머노이드 G1을 최초로 공개한다. G1은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미래형 로봇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인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드론 및 로봇 기술의 혁신성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드론 솔루션과 로봇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