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에이비엠랩이 대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 '캘박(Calvak)'을 정식 출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에이비엠랩이 대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 '캘박(Calvak)'을 정식 출시했다. [이미지=에이비엠랩]
캘박은 대학 강의 시간표, 학사 일정, 팀 프로젝트, 동아리 및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일정을 하나의 캘린더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개인 일정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 취업 일정, 각종 행사 일정 등을 쉽게 공유하고 조율할 수 있으며, AI 기반 일정 최적화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스케줄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에이비엠랩은 대학생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이번 '캘박' 출시로 대학생들의 다양한 학교생활과 대외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
김묘희 에이비엠랩 최고운영책임자(CoS)는 "캘박을 통해 대학생들이 학교와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데이터 분석으로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엠랩은 최근 경남제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학생 고객 확보와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