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이문화)가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GA(독립보험대리점) 및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삼성화재는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1:1 설계지원 서비스와 AI 기반 가입설계 및 심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지원 체계와 AI 기술로 일반보험 시장 성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삼성화재와 GA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삼성화재는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GA와의 긍정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삼성화재가 선보인 다양한 지원 체계와 AI 기술은 GA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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