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강의에 특화된 새로운 교육 플랫폼이 등장했다. 실전 강사진으로 구성된 '해라클래스'가 오는 2월 4일 무료 웹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라클래스는 기존 온라인 교육과의 차별화를 내세우며 실전 중심의 강의 플랫폼을 표방하고 나섰다. 이론 위주의 기존 플랫폼들과 달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와 전략 제공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강사진 구성이다. 해라클래스는 현재 실전 필드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만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실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진서 해라클래스 대표강사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수강생 개개인의 실질적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얻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라클래스의 또 다른 특징은 맞춤형 커리큘럼이다. 수강생들의 구체적인 니즈와 고민사항을 반영한 강의 구성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라클래스는 오는 2월 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무료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의 차별화된 강의 방식과 실전 중심 교육의 특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