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호텔식 베딩 라인의 신제품 '라플 차렵이불' 2종을 선보인다.
[사진=소프라움]
소프라움은 오는 30일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라플 차렵이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2년 이불커버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라플 라인의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고밀도 60수 원단 사용으로 사박하고 산뜻한 촉감 △내추럴한 나뭇잎 모티브의 자수 디자인 △바이오 워싱 가공으로 한층 부드러워진 터치감 △솜 내장형 구조로 별도 커버 불필요 등이다.
특히 호텔식 베딩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한 자수 디자인은 우아한 침실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불커버와 달리 솜이 내장되어 있어 실용성도 높였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기존 이불커버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실용적인 차렵이불로 출시하게 됐다"며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라플 차렵이불은 전국 주요 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