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릴 에이블’ 전용스틱 4종을 면세점에 추가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한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의 전용스틱 4종을 공항 면세점에 추가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KT&G가 공항 면세점에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전용스틱 4종. [이미지=KT&G]

이번에 출시된 스틱은 정통 시가 잎 20%를 함유한 ‘리얼 시가리쉬’, 시원한 흡연감을 제공하는 ‘리얼 아이스 피크’, 풍부함이 특징인 ‘그래뉼라 커플’, 독창적인 색다름을 담은 ‘그래뉼라 블루밍’ 등 총 4종이다. 이를 통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전용스틱은 총 8종으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새로운 제품은 인천, 김포, 김해, 대구, 제주 등 6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되며, ‘리얼 아이스 피크’는 오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이번 4종 추가 출시로 면세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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