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역식 김병규)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업데이트, 신규 콘텐츠 공개해 이용자들의 즐길거리를 늘린다.
넷마블은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과 '미하제의 사냥제'를 추가하고, 2025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대륙의 패권을 둘러싼 대규모 전투를 그린다.
이번 업데이트 되는 1인 던전은 기존 4인 던전을 혼자서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콘텐츠로, 파티 없이도 던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기본 보상은 기존 던전과 동일하며, 부위 파괴 보상만 제외된다.
'미하제의 사냥제'는 특정 사냥터가 금빛으로 변하며, 이용자의 레벨에 맞춘 전투 난이도와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2025년 로드맵에 따르면, △1인 던전 △신규 직업 '정령사' △통합 보스 레이드 △공성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신년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과 장신구 제작 재료를 제공하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