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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AI 시대 세대로서 LS 변화의 주역 돼야"...2025 신입사원에 주문

  • 기사등록 2025-01-21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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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젠지(Gen Z)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정보 습득과 소통에 있어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고 생각하기에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과감하게 시도해 나가며 우리의 ‘비젼 (Vision) 2030’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해야 합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5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를 진행했다.


구자은 LS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LS미래원에서 2025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구 회장은 올해 초 'CES 2025'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LS미래원을 찾아 신입사원들의 성장을 독려했다.


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약 3주 간 LS전선 구미,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을 비롯해 ‘강점 진단을 활용한 현업에서의 적용법 습득’,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로봇 제작 프로젝트 수행’ 등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앞선 16일, 구 회장은 LS용산타워 인근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7명을 만나 “임원이 되어서도 꾸준히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분석과 탁월한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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