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네이버 해피빈(대표 이일구)이 기업 사회공헌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굿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로 연결하는 선순환 소비를 확산하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은 제품 판매 수익의 N%를 기부하는 착한 기업과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18만 명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이버 해피빈 굿브랜드 기부 캠페인 이미지 [이미지=네이버 해피빈]

CJ제일제당은 나눔햇반 구매를 기부로 연결해 판매 수익금 1억원을 돌봄 공백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했으며, 연중 사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지속가능 제품인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와 100% 대나무 소재로 생산되는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를 굿브랜드로 소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ECO 생수’와 ‘오트몬드 오리지널’을 선보이며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나눔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해피빈 굿브랜드의 나눔 우유를 통해 판매 수익금의 1%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에 기부되어, 우유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굿브랜드 캠페인이 소비를 기부로 전환하는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 있다”며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굿브랜드 관련 정보는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업 신청도 가능하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