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니트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봄 패션을 선보인다.

스파오가 '소프트얀’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소프트얀’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니트 아이템을 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했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며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주력 아이템으로는 ‘하찌 라운드넥 스웨터’, ‘라운드넥 카디건’이 있다. 스웨터는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기록한 제품이다. 소프트얀 제품들은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세탁 후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소프트얀 캠페인 기념으로 롯데월드몰 잠실점, 타임스퀘어점, 고양 스타필드점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제품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과 입점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식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할인 및 회원 한정 무료교환/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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