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대표이사 문성미)이 서울대, 성균관대 등 9개 대학에서 릴레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섰다.
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 계열사이자 의류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은 최근 서울 소재 9개 주요 대학에서 릴레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세아상역은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간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의류학, 의상학, 패션산업학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약 35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및 산업 소개, 직무별 특성과 필요 역량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각 대학 출신의 세아상역 직원이 직접 참석해 취업 준비 전략과 같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미래 세아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아상역과 글로벌세아 그룹의 비전을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와 같은 대학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