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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수소지게차 첫 민간 공급...국책과제 이어 새로운 판로 개척한다

  • 기사등록 2024-12-23 15: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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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 조덕제)이 수소지게차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한 민간 공급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두산밥캣은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과 최근 20kW급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지게차를 유니투스 충주공장에 각각 1대와 3대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밥캣, 수소지게차 첫 민간 공급...국책과제 이어 새로운 판로 개척한다김상철(오른쪽) 두산밥캣코리아 전무가 한윤우 인천 남동농협 조합장과 19일 인천 남동농협에서 열린 민간 1호 수소지게차 인도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두산밥캣]

지난 19일 인천 남동농협이 두산밥캣으로부터 수소지게차를 인도받아, 이는 국내 최초의 민간 수소지게차 공급 사례다. 그동안 수소지게차 보급은 국책과제 중심이었지만, 이번에 민간 수요처에 직접 공급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


이를 위해 두산밥캣은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 특례를 획득하고,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활용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수소지게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업화에 성공한 것이다.


인천 남동농협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곳으로, 남동농협 융복합센터 내 수소·전기 충전소에서 수소지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련 사례를 지역 농협들에 전파할 예정이다.


유니투스 역시 충주공장 내 충전소를 활용해 수소지게차를 사용하게 됐다.


김상철 두산밥캣코리아 전무는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용 수소지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력 사례가 발판이 되어 친환경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의 이번 성과는 수소지게차 상용화와 보급 확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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