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오른쪽)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채진석(가운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 강원주(왼쪽) 웹케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혁신벤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총 104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매년 약 50개 창업기업이 새로 입주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