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S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1% ‘플래티넘 메달’ 획득...지속가능경영↑

  • 기사등록 2024-10-29 11:58:17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HS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조용수·성낙양)이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


HS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1% ‘플래티넘 메달’ 획득...지속가능경영↑HS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조용수·성낙양)가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수여받은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 [이미지=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 중에서 상위 1%에 해당되는 83점을 획득하며,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앞서 HS효성첨단소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제도가 개편되어 등급 부여 기준이 강화되었음에도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성과는 HS효성첨단소재가 전 사업장 배출량 관리 시스템 및 SBT(Science-based Target, 과학기반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공급망 관리 정책 재정비, 공급망 실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 부분 전년 대비 개선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ESG 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망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3%),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 전략(Zero Fatality·Emission·Waste·Impact)를 설정하며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및 산하 전문위원회를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ESG 경영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hee190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0-29 11:58: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