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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을 한정판 ‘부여 알밤 시리즈 9종’ 완판 목전...추가 공급 박차

  • 기사등록 2024-10-17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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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출시한 부여 알밤 시리즈가 뜨거운 반응을 보익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 가을 한정판 ‘부여 알밤 시리즈 9종’ 완판 목전...추가 공급 박차롯데웰푸드가 출시한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롯데웰푸드, 행정안전부, 부여군이 전개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의 첫 출시작이다.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이 있다.


이번 시리즈는 한정판으로 3개월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대다수 품목의 계획된 물량이 한 달 만에 모두 판매됐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에 일부 채널에서는 품절 현상이 일어났다. ‘로코노미(지역과 경제를 합친 말)’가 식품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과 지자체 간 진정한 상생으로 윈윈 효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롯데웰푸드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특산물 활용 제품 출시, 지역 관광 활성화, 유통 판로 개척 지원 등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제 70회 백제문화제’ 현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백제문화단지를 찾은 관람객에게 부여 알밤 시리즈를 무료로 증정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은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모두 윈윈하고 수치적으로도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올린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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