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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추석연휴 앞두고 ‘원데이 시공’ 창호 교체 관심↑

- 전시장, 최근 고객 상담건수 30% 늘어

  • 기사등록 2024-09-06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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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인테리어 성수기 가을이 다가오면서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연휴 동안 하루 만에 ‘원데이 시공’으로 창호를 바꿀 수 있어 창호 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LX하우시스, 추석연휴 앞두고 ‘원데이 시공’ 창호 교체 관심↑LX하우시스가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가을 리모델링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설·추석 명절 연휴와 여름 휴가시즌 등 장기간 휴일이 계속되는 기간에는 원데이 시공으로 빠른 시간에 공사를 마칠 수 있는 창호 단품 교체 관련 상담이 평소보다 증가한다"며 "실제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영등포’의 경우 최근 방문객이 늘며 인테리어 비성수기인 6~8월에도 고객 상담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시공'은 오전 9시에 창호 교체 작업을 시작해 오후 6시쯤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하루 만에 공사를 빠르게 끝내고 소음과 먼지 등 공사로 인한 이웃 갈등도 줄일 수 있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창호시장 1위 업체 LX하우시스는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가을 리모델링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뷰프레임’은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으로 기존 창호보다 더 넓은 뷰를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음은 물론 원데이 시공도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이 특징이다.


또,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것은 물론 깔끔한 외관 구현한다.


특히, ‘뷰프레임’은 단열성능을 향상시켜 최대 28mm 두께의 유리 적용과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로 설계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고단열 창호 교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만큼 뷰프레임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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