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이사 박홍서)가 라운드투의 팀배틀 RPG '갓레이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갓레이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인기 상위권에 랭크 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썸에이지가 라운드투와 '갓레이드'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 공략에 나섰다. [이미지=썸에이지]
썸에이지는 신규 신으로 불사를 상징하는 절대 등급 신 ‘서왕모’와 여덟 명의 선녀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대 등급 신 ‘하선고’가 추가되었으며, 거대 몸집에 무시무시한 인상으로 모두를 압도하는 신규 영웅 ‘라마’가 새롭게 등장시켰다. 신규 아이템 레시피가 추가되어 기존 전설 등급 제작 재료에 특별한 재료 ‘전설 연마석’을 추가하면 50%의 대성공 확률로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값진 보상과 함께 '미궁의 섬'과 '신의 전당' 던전 난이도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새로워진 '갓레이드'의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